♡ 엄친아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가 누군지 알아볼까요?

 

 

 

이름 : 다르빗슈 유 / Farid Yu Darvish Sefat
생년월일 : 1986년 8월 16일 (31세)
신장 : 195.6cm,102kg
국적 : 일본 / 오사카 부 하비키노 시
포지션 : 투수

연봉 : 약 123억 460만원(2017년)

 

소속팀 : 2004년 드래프트 1순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05~2011)
텍사스 레인저스 (2012~20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7~)

현재 로스앤젤레스 다져스에서 21번을 달고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다르빗슈는 역대 포스팅 최고 금액을 기록한 야구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투수 중 한명이에요.

 

 

 

 

 

어렸을 때 훗남 외모를 가졌던

일본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거쳐,

현재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입니다.

 

남다른 외모로 인해 일본 스포츠계에서는 엄친아로 불렸고

혐한초딩에게 일침을 가하고 한국인 마이너리거 안태경을 잘 챙겨줘

한국에서의 이미지가 좋은 일본 스포츠 스타입니다.

 

 

 

최근에 류현진이 속한 LA다져스로 입단하면서

류현진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최근 성적은 둘 다 좋은 기록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어요..

 

 

 

 

 

 

아버지는 이란인, 어머니는 일본인인 혼혈인데,

그 유전자를 물려받아 아시아 선수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196cm의 장신

몸무게를 100kg를 육박합니다.

 

 투수로서는 이상적인 피지컬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지만,

장신의 신장에 비해 팔이 짧은 것이 흠으로 지적된다고 하네요.

 

 

 

 

2007년 각성 이후부터 일본의 에이스라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어느 정도냐면 5년 동안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절대자라는 칭호로 불렸습니다.

 

현대 야구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무려..... 5시즌 연속으로 기록했습니다.

 

 

 

 

이혼, 재혼, 연애 등 다르빗슈는 다양한 연애설이 보도되었는데요,

 

처음 아내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드래곤 사쿠라 등에 출연한 배우 사에코입니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재산분배를 발표하며 이혼는데,

 

사실 이혼 이유가 다양합니다.

다르빗슈가 외도를 했다,

사에코가 원래 하던 모델 일 때문에 가사를 소홀히 하했다.

다르빗슈의 내조를 하지 않았다 등

 

하지만 재산 분배후 합의이혼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한쪽 책임만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맨 처음에 사에코는 다르빗슈에게 이혼 후 양육비로 매달 1,000만 엔,

(매월 약 1억원이라.....)

20년간 총 24억 엔을 요구했다는 소문도 돌 정도로 큰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위자료없이 양육비 200만 엔 정도만을 매달 받는 것으로 협의 이혼했습니다.

 

 

 

사에코가 결혼 전 워낙 기이한 행동을 일삼아

 일본의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는 일화가 있었어요.

 

다르빗슈의 부모님이 아들이 사에코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실신할 지경이었다고..ㅋㅋㅋㅋㅋ

현재 슬하에 2남이 있습니다.

 

 

외모가 외모이다보니 염문설에도 많이 휘말렸는데요,

 상대도 AV 배우, 모델, 여자 골퍼 등등 다양한 듯.

 

 

2012년에는 이혼 직후 AV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연애설이 터졌습니다.

2013년에는 격투기 선수 야마모토 키드의 전처인 마리아와 스캔들이 났고

 

 

 

2014년 2월에는 후지 TV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스캔들이 또 터졌습니다.

 

 

 

 

 

하지만 2014년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살 연상인 전직 레슬링 선수 야마모토 세이코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야마모토 세이코 역시 이혼을 한 번 한적이 있으며 아이가 있는데

 다만, 야마모토 세이코가 레슬링 선수였다보니

과거 스캔들 났던 여성들과는 외모가 매우 달라서..

 

 

일본 온라인에서도 멘붕이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사귀냐 마느냐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다르빗슈 여자 취향을 정말 모르겠다.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자들을 종합해보면...여자 취향이란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2015년 야마모토 세이코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는데,

2014년 텍사스에 혼자 살기가 큰 대저택을 구매한 이유가

세이코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것으로 판명이 나왔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아픔을 겪은 사람끼리 만났으니 이번에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