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찬팅1 ▶ 중국 후난위성TV의 표절은 어디까지? '윤식당'에 이어 '효리네민박' 표절 논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예능 방송사인 후난위성TV는 tvN ‘삼시세끼’와 ‘윤식당’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런데 ‘동경하는 생활(向往的生活)’과 ‘중찬팅(中餐廳)’을 내놓으며 또한번 표절 논란 한가운데 서있다. 중국의 후난위성TV의 ‘친애하는 객잔’이 JTBC ‘효리네 민박’를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표절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한한령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지난해 7월 한국의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확정 이후 중국 내에서는 한국의 제작 콘텐츠나 한국 연예인의 활동 등을 제한하고 있는데, 한한령을 핑계 삼아 정식으로 판권을 사들이는 형태가 아닌 그대로 베껴와 표절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차용하고 있다는 점이.. 201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