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필, 이름은 본명이야?
이름은 김필 본명으로 1986년에 태어났으며 183cm에 73kg으로 건장한 체격입니다. 현재는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사실 김필 데뷔는 상당히 오래전에 했습니다. 2011년에 '바보같이 또 울어요'라는 곡으로 데뷔 했지만, 대중들이 알게된 것은 슈퍼스타K6 준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로서 이름을 알려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비긴어게인3에서 버스킹으로 인기 절정남으로 등극중입니다.
김필은 독특한 음색 그리고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애정 팬이 많은 믿고 듣는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실력은 오랫동안 인디에서 활동하면서 특유의 포크락, 인디 감성이 녹아 있으며 차갑고 날카로우면서도 거친 고음이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의 음악 정체성이 확고하고 본인의 음악적 신념을 본인 앨범의 작사, 작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몸짱 김필, 공인 판정 사유는?
김필은 과거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교 회장으로 착하고 말 잘 듣는 모범생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질 몸매로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고 승부욕 또한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Mnet '필스타그램'에서 재발성 류머티즘이 있다고 밝혔는데 허리 디스크도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관리와 운동을 더 열심히 했지만, 결국 허리와 무릎 문제로 공익 판정을 받았고 2017년에 1월에 입대가 확정되었지만, 입소 대기자 문제로 선복무 후입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 1월에 소집 해제를 합니다.
김필을 알게해준 슈퍼스타K6 출연 계기는?
김필은 홍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한 라이브 카페에서 8년가량 노래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녁에 연주하고 받는 일당이 5만 원으로 평생 음악을 하면서 번 돈이 500만 원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계약 사기도 당하고 소속사에서 솔로 가수 음반을 내줄 수 없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2011년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하였지만 큰 성과를 이루진 못했습니다. 이후 2014년 4월까지 여러 차례 공연도 하고 6장의 싱글을 더 발표했지만 역시 성과가 없어 음악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던 순간 방송국에서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기로 의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연락해보니 슈퍼스타K6제작진이었고 마지막 도전이라는 마음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6제작진은 김필에게 우리 프로그램과 잘 맞는 사람인 것 같다며 연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가 추천하는 김필 노래는?
<CRY> - 김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 김필
2015년 "김필"의 리메이커곡, 원곡은 1996년 타계한 故김광석의 노래입니다. 영상배경은 조근식감독의 작품인 "수애" "이병헌" 주연의 영화 "그해 여름" 입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 김필
2016년 김필의 리메이크곡 으로 원곡은 도원경 밴드의 도원경의 노래입니다. 영상은 2011년 김태용 감독의 작품인 현빈,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 입니다.
< 사랑한다면서> - 김필
<그리움만 쌓이네> - 김필
비긴어게인에서 다시 보여주는 이노래는 가수 여진의 노래입니다. 여러 후배들에 의해 리메이크곡으로 불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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