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이름은 본명이야?
전미도는 귀여운 동안 외모가 돋보이지만, 나이는 1982년생으로 키는 160대 초반으로 이름은 본명입니다. 개인 인스타그램은 따로 공개적으로 오픈해서 운영하지 않는 듯합니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6년 ‘미스터 마우스’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팬이 운영중인 인스타그램 : @lovelymido0804
현재까지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배우입니다. 이미 뮤지컬 분야에서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며 후배는 물론이고 많은 선배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14년 차 뮤지컬 배우로서 다양한 수상경력이 그녀의 연기 실력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어쩌면 해피엔딩 인터뷰중인 모습입니다.
전미도 결혼, 남편은 누구?
전미도는 지난 2013년 결혼한 품절녀입니다. 소개팅을 통해 지금의 남편과 만났으며, 6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남편은 연애 시절 그녀가 출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안 봤는데, 키스신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질투심 많은 귀여운 남편분 사이에 아직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계기
전미도가 이번 출연이 주목되었던 이유는 신원호 PD의 '안목' 때문입니다.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신인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였고 그 배우들은 대부분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응답하라 1998'의 류준열, 박보검 그리고 '응답하라 1994'에서 손호준, 유연석, 김성균 등 현재가 인기가 많지만, 당시 신원호 PD가 발굴한 신인 배우들이었습니다.
신원호 PD는" 조정석이 연기자 한 명을 추천하겠다면서 전미도를 이야기했고, 그다음 날 유연석이 또 전미도를 추천하더라. 캐스팅을 결정하는 큰 계기가 됐다"며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주연인 조정석과 유연석이 추천하면서 캐스팅이 된 것입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동기 5인방 중 홍일점인 채송화 교수를 전미도는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듯 비슷한 다섯 명의 오래된 친구들을 맡은 배우들은 실제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전미도 배우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게 되었습니다.
채송화 교수는 병원 내에서 가장 먼저 출근하는데 출근은 가장 늦고, 늘 일감에 파묻혀 지내는 워커홀릭처럼 보입니다. 그 바람에 신경외과를 비롯한 병원의 동료들은 그녀를 ‘귀신’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채송화 교수는 또한 환자는 물론이고 후배들에게도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특유의 따뜻한 카리스마로 환자에겐 따뜻한 안심을, 후배 의사들에겐 따끔한 충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그녀도 99학번 동기들과 함께할 땐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곤 합니다.
또한 실제로는 뮤지컬 배우인 만큼 노래 실력이 뛰어나지만 99학번 5인조 밴드의 음치 보컬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인간적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기 업무에 있어선 확실한 점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전미도 뮤지컬 이력은?
전미도 배우는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입니다. 현재 드라마에서 노래를 못한다는 건 설정이고, 실제론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노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신의 아그네스>에서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과시하며 신예로 주목받게 되었고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맑고 청순한 여주인공으로 <베르테르>, <번지점프를 하다>, 냉철하고 지적인 외교관 <오슬로>, 인육 파이를 만드는 기괴한 캐릭터 <스위니토트>, 인간을 유혹에 빠뜨리는 악마 <메피스토>에 이르기까지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게 됩니다. 어떤 배역이든 완벽하게 변신해 버리는 연기력을 지녔습니다.
맑고 차분한 음색과 섬세한 노래로 뮤지컬에서 사랑받는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1회, 제2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달아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2007년 개봉한 아일랜드 음악 영화 <원스>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2014년 공연 당시 전미도는 체코 출신 싱글맘인'걸' 역할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The Hill'과 윤도현과 듀엣으로 부른 'Falling Slowly'를 영상을 통해서 들어 봅시다.
2012년 <닥터지바고>를 통해 뮤지컬 주연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지바고 연인인 '라라'역을 통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지바고 역의 박은태와 함께 부른 'On the Edge of Time'을 감상해 봅시다.
전미도는 창작 뮤지컬에 대한 애착이 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고 이은주가 연기했던 '태희'역을 맡았습니다. 음악이 아름답기로 특히 유명한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전미도 목소리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태희의 솔로인 '혹시 들은 적 있니'와 강필석, 윤소호와 함께 부른 대표곡'그게 나의 전부란 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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