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 ▷(코로나19) WHO 팬데믹 선언, 미국 확진자 급증 및 주식 급락 시작 WHO, 팬데믹 선언 지난주 세계 보건기구(WHO)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였습니다. WHO의 감염병 경보 중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대다수 사람이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없고, 전 세계로 바이러스가 퍼질 때 WHO에서는 선언하는 단계입니다. WHO는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선언한 뒤 11년 만에 다시 비슷한 조치가 취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러 나라가 보여줬듯 통제할 수 있다”며 사회와 개인이 모두 방역에 참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언 팬데믹 선언 배경은 유럽과 미국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번 달 초부터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뉴욕주 일부 지역을 봉쇄하였습니다. 미국 경제에도 충격이 클 것 같아 트럼프 대.. 2020. 3. 16. ♡(홍기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홍기준은 누구? 배우 홍기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2004년 데뷔해 오랜 무명생활과 단역배우로 활동한 이후 최근에는 흥행작 SBS ‘스토브리그’에서 최고참 투수 장진우 역할로 활약하면서 최근에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시점이라 일부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하이에나’에서 박주호 형사 역할로 출연 중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홍기준이 촬영된 부분을 최대한 편집 및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공이 탄탄한 연기 경력을 가진 배우 홍기준 배우 홍기준은 러시아 쉐프킨 연극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04년 영화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습니다. , , 등 다수의 인기 작품을 통해 존재감 있는 단역으로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 있는 연기로 보여주며 서서히 대.. 2020. 3. 13. ▷(케이뱅크) KT 자회사 활용안 모색한 특례법 계정안 부결, 새로운 대책 마련 필요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는 금융 혁신을 주도할 슈퍼루키라며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목요일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넘지 못하면서 생존을 위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사실 케이뱅크는 작년 4월부터 사실상 휴업 중인데 가지고 있던 돈이 거의 다 떨어져 대출을 못 해주는 상태입니다. 대출이 안 된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이 다른 은행으로 옮겨가면서 은행에 쌓이는 돈도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케이뱅크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한 다음에 팔아서 돈을 모으는 증자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케이뱅크를 주도하는) KT가 새로 발행한 주식을 가장 많이 사서 대주주가 된다는 조건입니다. 다른 주주들도 새로운 계획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은 시작도 못 해.. 2020. 3. 12. ▷(암호화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 요약정리,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 시행 암호화폐 특정금융정보법이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아 관련 범죄가 늘어났고 규제가 시급한 상태였습니다. 며칠 전 드디어 관련 법안이 마련되었는데 그게 바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입니다. 이번 개정안에 주요 골자는 2가지입니다. 지금까지는 암호화폐인 가상자산을 누가 사고파는지 알기 어려워 횡령과 해킹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거래소는 사람들이 실명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하고, 정보보호를 체계적으로 한다는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자금세탁방지를 위해서 거래소는 의심스러운 거래가 있으면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등 은행과 금융기관 수준으로 가이드를 지켜 돈세탁.. 2020. 3. 11. ▷(입국제한) 일본 한국인 입국 금지, 원인과 한국 대응 방안 일본 한국인 무비자 입국금지, 한국도 무비자 일본인 입국제한 일본 정부는 지난 5일에 “한국인 무비자 입국을 금지하고,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14일간 대기시키겠다.”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은 무비자 입국(사증면제제도)으로 일본을 포함하여 187개 나라를 비자 없이 오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무비자 입국이 금지되면, 입국할 때 인터뷰와 비자 발급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해집니다. 이례적으로 일본이 발표한 지 24시간 만에 우리 정부도 바로 일본 발표에 대응하였습니다. "유감이지만, 그럼 일본인도 무비자 입국을 제한하며 기존에 발급했던 비자도 사용 불가!"로 대응하였습니다. 한동안 쏙 들어갔던 일본 여행이, 당분간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이러는 이유는 코로.. 2020. 3. 10. ▷(탈레반) 미국만 평화협정? 탈레반이 아프간 재공격한 이유는? 미국과 탈레반의 며칠뿐인 평화협의? 18년 동안 전쟁을 지속하던 미국과 탈레반이 평화 합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는 2018년, 탈레반에 평화협정을 제안했고 그동안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해낸 끝에 서로 평화협정에 사인하게 되었습니다. 탈레반은 앞으로미국과 미국 동맹국 공격 안 하기로 약속하였고 미국은 그 대가로 일단 5월까지 군인 5,000명 철수하며 14개월 협정을 잘 지키면 전원 철수하는 거로 합의하였습니다. 탈레반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며 역사적인 유적을 여러 번 부쉈고 당시 이슬람교의 교리를 극단적으로 지키겠다며 여성들의 외출을 금지하며 교육을 못 받게 했습니다. 이번 평화협정이 다시 여성 인권 등이 나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 2020. 3. 9. ▷(포괄임금제) 포괄임금제 폐지? 포괄임금제 알아보기 포괄임금제란? 근로자가 일하기로 약속한 시각보다 더 많이 일할 때(야간·연장·휴일 근무), 그 시간에 대해 평소 임금보다 1.5~2배 더 많이 수당(추가 근무수당)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매일 출퇴근 시간이 다른 운전기사나 교대와 격일 근무 등 불규칙적으로 일하는 간호사 같은 경우는 근무 시간을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임금을 미리 계산해서 딱 정해두는 포괄임금제를 적용해 놓고 있습니다. 대법원도 이를 인정해 왔었고 회사 입장에서도 월급 주기가 편하고, 근로자 입장에서도 놓치는 임금 없이 다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취지로 산정된 임금 산정 방식입니다. 앞으로 포괄임금제 폐지?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과 소득증대를 위해서 특별한 예외를 빼고 포괄임금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 2020. 3. 6. ▶ <이태원클라쓰> 스토리와 결말, 출연진 알아보자 드라마의 스토리 요약 본작의 주인공 박새로이 꿈은 경찰이었으나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의 학교폭력 행위를 주먹으로 응징하는 바람에 전학 당일 퇴학을 당하게 됩니다. 1년 뒤 장근원은 오토바이 뺑소니로 박새로이 아버지를 죽게 만들고 박새로이는 이성을 잃고 보복 폭행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살인미수죄로 전과자가 되어 경찰이 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가진 게 없으면 소신을 지킬 수 없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가진 자가 우위에 서는 것을 당연시하는 장가를 깨부숨과 동시에 아버지의 죽음을 복수하기 꿈꾸게 됩니다. 출소 후에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꿈을 이루기 위해 꿀밤을 창업하게 됩니다. 웹툰에서 시작한 드.. 2020. 3. 5. ▷(시민권법) 시민권법이란? 인도 시위 격화, 트럼프가 인도로 간 이유? 종교차별, 인도 시민권법 개정 문제점? 인도 시민권법 개정 주요 골자는 주변 나라에서 종교적 박해를 피해 온 사람들에게 인도 시민권을 주는 정책입니다. 불교 등 6개 종교 신자들이 대상인데 문제는 '이슬람교(무슬림)만 제외하면서 종교 차별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 정책에는 힌두교 위주의 종교 국가를 꿈꾸는 인도 모디 총리의 의지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교가 제외되면서 인도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무슬림은 법안에 반대하며 작년 12월부터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80%를 차지하는 힌두교도 중 일부가 맞불 시위를 하면서 대결 구도로 번지게 되었으며 1984년 일어난 학살 사건 이후 최대 규모의 유혈사태로 커지며, 200명 넘게 다쳤습니다. 인도 시위에 기름을 끼얹은 트럼프 대통령 지금 인도에서는 .. 2020. 3. 4.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